'호주 레전드 출신' 감독도 인정…"조현우 환상적"→판정은 "심판이 와서 사과" 불만 [현장인터뷰]
호주 축구 레전드 해리 키웰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독이 울산HD 수문장 조현우의 활약에 감탄했다. 요코하마는 1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HD의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반 19분 이동경에게 선제골을 내준 요코하마는 무려 18개의 슈팅을 때리고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 엑스포츠뉴스
- 2024-04-1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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