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3일 만에 ‘득점포’ 가동한 이재원 “꿈만 같다, 정승원·강상윤에게 배울 점 많다”[현장인터뷰]
이재원.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꿈같다.” 수원FC 미드필더 이재원(27)은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FC는 이번시즌 홈 첫 승과 더불어 2승(3무2패)째를 거두며 8위로 올라섰다. 이재원은 후반 5분 안데르손의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박
- 스포츠서울
- 2024-04-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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