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진정한 걸음마 떼는 ‘작은 영웅’ 김윤하… “조급하지 않고, 천천히”
키움 김윤하가 투구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프로야구 키움의 우완투수 김윤하는 아직 자신의 이름보다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5촌 조카 타이틀이 더 알려진 고졸 루키다. 외당숙의 전국민적 인지도를 고려하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김윤하도 2024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키움에 지명된
- 스포츠월드
- 2024-04-14 11:4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