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첫 승 이끈 'MOM' 송민규 "그동안 정말 힘들었다...기쁨 두 배" [현장인터뷰]
전북 현대의 리그 첫 승리를 이끈 송민규가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내 행복하다고 말했다. 송민규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장 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에 성공한 전북은 11위 대구(1승 2무 3패·승점 5)를 제치고 최하위
- 엑스포츠뉴스
- 2024-04-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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