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후가 거기 없었으면 2루타인데...” 김하성이 돌아본 이정후와 첫 대결 [현장인터뷰]
이정후와 첫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소감을 전했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마친 뒤 팀의 6-4 승리로 끝난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그는 “팀이 이겨서 기분 좋다. 경기 시작할 때 나만 타율이 0이었는데 안타 하나를 쳐서 그것도 기분이 좋다”며
- 매일경제
- 2024-03-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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