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구위만큼 성장하는 멘탈 … ‘참스승’ 만난 KIA 곽도규, 그렇게 어른이 돼간다
투구를 마친 KIA 곽도규가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무럭무럭 성장할 일만 남았다. 프로야구 KIA의 2024시즌 개막 엔트리에서는 아쉽게도 고졸 루키의 이름은 찾을 수 없었다. 탄탄히 구축된 기존 마운드의 높이가 대단했기 때문이다. 선발, 불펜을 가리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자원들이 두루 포진했다. 딱 한 명, 물음표가 붙어있
- 스포츠월드
- 2024-03-2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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