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대편에서 온 옛 동료들, 너무 좋았어” NC 선수단과 재회한 페디의 기쁨 [현장인터뷰]
시카고 화이트삭스 우완 에릭 페디(31)는 오랜만에 옛동료들을 본 소감을 전했다. 페디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캑터스리그 원정경기 선발 등판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전날 있었던 NC다이노스 선수단과 만남에 대해 말했다. 전날 NC 선수단은 화이트삭스와 연습경기를 위해 구단 훈련장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
- 매일경제
- 2024-03-0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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