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 대표팀 다툼 말하다…"선·후배 서로 존중해야, 위계질서? 이젠 사라졌다" [현장인터뷰]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 경험을 두루 갖춘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최근 벌어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내 선수단 불화를 대처하는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김은중 감독은 지난 26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최근 선수단 내 세대 간 선수들과 소통하고 이들을 관리하는 것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김 감독은 2014년 대전 시티즌에서 선수
- 엑스포츠뉴스
- 2024-02-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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