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때 장비 챙겨간 투수가 있다…“절대 안주하면 안 되기 때문에” [인터뷰]
“지금 이 자리에 안주하면 안 됩니다.” 키움 히어로즈 김재웅(25)은 지난해 12월 임지은씨와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혼여행은 발리로 다녀왔다. 휴식기인데다 신혼여행이었기 때문에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김재웅은 운동을 쉬지 않았다. 김재웅은 발리로 가는 비행기에 야구 장비를 실었다. 신혼여행 때도 투구 연습을 해야 했기 때문
- 스포티비뉴스
- 2024-02-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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