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열정'이 만든 'K리그 최고 외인'…린가드 "맨체스터까지 계약서 들고 직접 왔어" [현장인터뷰]
'K리그 역대 최고 외인' 제시 린가드의 K리그 이적이 성사된 건 FC서울의 진심이 담긴 성의와 열정 덕분이었다. FC서울 이적설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고간 린가드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입단 기자회견에서 린가드는 "다른 구단의 제안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라며 FC서울이 보여준 열정에 한국행을 결심할 수
- 엑스포츠뉴스
- 2024-02-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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