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극적 잔류' 윤빛가람 "내 프로 경력 중 제일 힘든 시즌, 잘 마무리 돼서 기뻐" [현장인터뷰]
수원FC 베테랑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프로 경력 13년 중 올시즌을 가장 힘든 한 해로 꼽았다. 수원은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에서 120분 혈투 끝에 5-2 역전승을 거두며 합산 스코어 6-4를 달성.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올시즌 K리그1을 리그 11위로 마무리해 승강 플레이오프에
- 엑스포츠뉴스
- 2023-12-10 08: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