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MVP만 두 번 영입한 메츠 사장 “KBO도 다른 해외 시장처럼 가치 있는 곳” [현장인터뷰]
데이빗 스턴스 신임 뉴욕 메츠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KBO리그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인물이다. 이전에 몸담았던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두 번이나 리그 MVP 출신(에릭 테임즈, 조시 린드블럼)을 영입했다. 메츠 사장이 된 이번 오프시즌에도 에릭 페디, 이정후 등 KBO리그 출신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페디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했고
- 매일경제
- 2023-12-0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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