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감독의 ‘찐부탁’…“동헌아, 입영 시기 늦추자” [현장인터뷰]
제공 | 프로축구연맹 “입영 시기를 늦추라고 했다.” 조성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진심’을 담아 골키퍼 김동헌에게 이렇게 말했다. 조 감독 지휘하는 인천은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G조 5차전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2-1로 꺾고 한 단계 상승, 조 2위가 되면서 16강행 불씨를
- 스포츠서울
- 2023-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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