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콕 집은' 이 선수, 김혜성 "MLB 진출 꿈꾼다…야구 질문만 해 미안" [현장인터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에게 '메이저리그 내야수' 바통을 이어주려 한다. 한국 야구 대표팀 주장이자 주전 2루수인 김혜성은 20일 김하성의 선택을 받았다. 김하성은 이날 오전 미국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기념으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출신 내야수 중 처
- 엑스포츠뉴스
- 2023-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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