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방망이 못 잡겠더라"…1차지명 유격수 돌연 현역 입대, 선수 생명 걸린 문제였다[인터뷰]
"손목이 도저히 방망이를 못 잡겠더라. 손목 때문에 현역을 조금 더 고려해 입대를 결심했다." 두산 베어스 1차지명 유격수 안재석(21)이 현역 입대를 결심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두산 구단은 지난달 31일 이천베어스파크에서 마무리캠프를 시작하면서 안재석의 거취를 이야기했다. 안재석은 시즌 막바지 손목 상태가 좋지 않아 9월초 이후로는 2군에서도 경기에 나
- 스포티비뉴스
- 2023-11-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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