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 세리머니' 지동원…"축구가 너무 즐거워, 팬 응원에 힘 얻는다" [현장인터뷰]
오랜만에 득점포를 쏘아올리며 시즌 첫 골을 기록한 지동원이 "축구가 즐겁다"면서 오랫동안 뛰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경기에서 나상호와 지동원의 연속골로 한 골 만회한 강원을 2-1로 이겼다. 이미 잔류를 확정지은 서울은 13승11무10패(승점 50)으로 7위를 유지했다. 강
- 엑스포츠뉴스
- 2023-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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