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FC서울 대행 ‘깜짝 결승포’ 지동원 얘기에 “투쟁심, 후배들이 본 받아야” [현장인터뷰]
김진규 서울 대행.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지동원의 투쟁심, 후배들이 본받아야.” 김진규 FC서울 감독 대행은 2년 2개월만에 골맛을 본 베테랑 지동원의 투지를 높게 평가했다. 김 대행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K리그1 34라운드(파이널B 1차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34분 터진 ‘교체 요원’ 지동원의 헤더 결승포로 2-1 신승했다.
- 스포츠서울
- 2023-10-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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