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안아준 손흥민 "이제 '나 없어도 되지 않나' 생각 들 정도" [현장인터뷰]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이번 튀니지전 대승에 대해 "'나 없어도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해줬다"라며 선수단을 칭찬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 축구 대표팀과의 10월 A매치 첫 경기를 4-0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 A매치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첫 승을 수확
- 엑스포츠뉴스
- 2023-10-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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