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궂은일 도맡고도…김명신 “아직 제가 부족해서”
김명신.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 우완투수 김명신(30)은 특별한 보직을 맡고 있다. ‘전천후’다. 필승조 못지않은 실력을 갖췄지만 뚜렷한 포지션 없이 어떤 상황이든 출격한다. 김명신은 “내가 부족해서 그렇다. 더 잘해야 한다”며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올 시즌 출발이 불안했다. 4월 10경기 10이닝서 1패 평균자책점 6.30으로 흔들렸다. 김
- 스포츠월드
- 2023-06-0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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