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응원의 전설 박용식씨 “내 인생의 응원단장은 아내”[인터뷰]
박용식 아리랑응원단 단장이 지난 6일 대전 서구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입구에 걸려 있는 자신의 사진 앞에서 U20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윤희일 선임기자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특유의 조직력으로 이탈리아도 누르고 결승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국민이 응원해야죠.” U20 월드컵축구(20세 이하 월드
- 경향신문
- 2023-06-07 14: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