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은퇴 경기서 역전패'…김도균 "박주호는 좋았다, 세밀함+체력+집중력 아쉬워" [현장인터뷰]
수원FC를 이끄는 김도균 감독이 박주호 은퇴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운 심정을 드러냈다. 수원FC은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1-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울산전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였던 박주호가 현역에서 은퇴하기 전에 치르는 마지막 경기였기에 수원과 김 감독은 승
- 엑스포츠뉴스
- 2023-06-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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