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제2의 구창모’ 건강한 정구범 “매 순간이 내겐 테스트”
NC 정구범이 마운드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기회는 왔다. 잡을 일만 남았다. 4년 전 열린 2020 신인 드래프트의 주인공 중 한 명, 정구범(23·NC)에게 올 시즌은 특별하다. 탈고교급 투수, 좌완 최대어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루키였던 그를 따라다녔지만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지 못했다. 어느새 프로 4년 차, 이제는 보여줘야 할 때다
- 스포츠월드
- 2023-06-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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