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데뷔→울산→수원FC 거쳐 드디어 데뷔골...오인표 "유럽행, 지금의 밑거름 될 것" [현장인터뷰]
오스트리아에서 데뷔했다가 K리그로 돌아온 지 2년 만에 데뷔골이다. 오인표(수원FC)가 자신의 유럽행 경험이 큰 힘이 될 거라고 말했다. 수원FC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수원 더비' 맞대결에서 윤빛가람과 오인표의 연속골로 한호강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2-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수원FC는 수원
- 엑스포츠뉴스
- 2023-06-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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