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승 2무 1패' 김두현 감독대행 "전북 감독, 내 자리라 생각한 적 없다" [현장인터뷰]

전북 현대를 반등시킨 김두현 감독대행은 초연히 자신에게 주어진 경기들만 생각하고 있다. 김 대행은 지난 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현대가 더비'를 앞두고 차기 전북 사령탑 자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북은 현재 새로운 정식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지난 시즌 2위를 차지했던 전북은 시즌 초반 극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