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근 부상에도 스타팅?…김병수 감독 "안병준 선발, 선택 여지 없었다" [현장인터뷰]
수원더비에서 패한 김병수 수원 삼성(수원) 감독이 부상에도 공격수 안병준을 선택해야 했던 이유를 밝혔다. 수원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수원더비' 맞대결에서 1-2로 패했다. 윤빛가람과 오인표에게 연속골을 내준 수원은 수비수 한호강이 한 골 만회했지만, 수원 더비 2연패이자 리그 3연패를 당하며 최
- 엑스포츠뉴스
- 2023-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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