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어렵게 다시, 김동진 “진짜, 간절합니다”
김동진이 타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진짜진짜, 간절합니다.” 또 한 번 찾아온 기회, 내야수 김동진(27·삼성)은 이를 악물었다. 지난 25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부상으로 이탈한 김지찬의 빈자리를 채웠다. 30일 기준 5경기서 타율 0.389(18타수 7안타)을 기록 중이다. 28일 대구 KT전에선 3안타를 몰아치기도 했다.
- 스포츠월드
- 2023-05-3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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