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50주년 매치…김기동 “멋진 경기하자고 했다” VS 김두현 “주인공은 전북이”[현장인터뷰]
포항 김기동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멋진 경기 해보자고 했다.”(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 “(50주년)축하드리지만 주인공은 우리가 됐으면 한다.”(전북 현대 김두현 대행)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포항의 50주년 매치다. 이날 50주년을 맞아 추
- 스포츠서울
- 2023-05-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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