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 사태’ 지켜본 홍명보 감독 “축구인으로서 팬께 죄송한 마음”[현장인터뷰]
홍명보 감독.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축구인으로서 팬들께 죄송하다.”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은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 앞서 사과했다. 최근 축구계는 ‘사면’ 이슈로 뜨겁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최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는 의미로, 지난달 28일 우루과이전이
- 스포츠서울
- 2023-04-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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