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김기동 감독 "중요했던 경기 승리…전북팬 응원 없어 편했다" [현장인터뷰]
전북 원정에서 대역전 드라마를 만든 포항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이 계획된 개가였음을 알렸다. 포항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 맞대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2위로 도약했다. 포항은 전반 10분 류재문에게 선제 실점했지만, 후반 12분 백성동이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후반 추가시간 6분이 다 지
- 엑스포츠뉴스
- 2023-04-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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