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패한 멜빈 감독 “좋은 첫인상 남기지 못해 아쉬워” [현장인터뷰]
결국에는 162경기중 한 경기에 불과하다. 그래도 홈 개막전이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감독은 아쉬움을 지우지 못했다. 멜빈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즌 개막전을 2-7로 패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홈 개막전이었다. 첫인상을 좋게 남기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실망스럽다”며 아쉬움을 드러
- 매일경제
- 2023-03-3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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