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16강' 후 첫 국내 경기...손흥민 "재밌는 경기로 즐거움 드릴 것" [현장인터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국내 축구 팬들과 함께하는 A매치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23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전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국내 팬들에게 정확하게 감사 인사나 이벤트, 행사를 할 게 없이 돌아가 아쉬웠다"고 말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
- 엑스포츠뉴스
- 2023-03-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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