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작심발언 "작년에 솔직히 무시당해…기분 안 좋았다" [현장인터뷰]
광주FC를 이끌고 있는 이정효(48) 감독이 지난 시즌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시선에 작심 발언을 날렸다. 이정효 감독은 8일 제주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 기자회견에서 "작년에 솔직히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이 감독은 지난 시즌 광주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K리그 팀 감독으로 데뷔했다. 프로 감독이 처음인 이 감독
- 엑스포츠뉴스
- 2023-02-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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