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K리그 팀들, 유럽 진출 배려해야…기회 잘 오지 않아" [현장인터뷰]
"유럽에서 기회가 오면 무조건 가야 한다" 박주호(수원FC)는 7일 제주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 기자회견에서 유럽 진출을 꿈꾸고 있는 후배 선수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현재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김민재(SSC 나폴리), 이강인(RCD 마요르카) 등을 비롯해 많은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이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원 삼성
- 엑스포츠뉴스
- 2023-02-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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