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해설보다 축구가 쉽더라…새 시즌 열심히 준비" [현장인터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오랜 기간 뛰었던 제주 유나이티드 부주장 구자철(34)이 새 시즌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구자철은 7일 제주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 기자회견에서 "제주 도민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멤버로 활약했던 구자철은 지난해 3월 길었던 유럽과 중동 생활을 정리
- 엑스포츠뉴스
- 2023-02-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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