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또 한 번 태극마크…최정 “바빴으면 좋겠네요”
“책임감을 많이 느껴요.” 내야수 최정(36·SSG)이 분주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새 시즌은 물론, 당장 3월 예정돼 있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도 준비해야 한다. 그만큼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5일 한 발 앞서 SSG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로 떠났다. 보다 따뜻한 곳에서 본격적인 기술 훈련에 돌입하기 위해서다. 빡빡한 일정이
- 스포츠월드
- 2023-01-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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