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번째 팀, 군 입대 앞두고 이적한 고속 사이드암...“심적인 타격은 없었죠”[인터뷰]
“심적으로 큰 타격은 없었다.” 프로 3년 만에 벌써 세 번째 팀으로 둥지를 옮긴다. 환경의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탓에 심경이 복잡할 수 있지만, 의외로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군 입대를 앞두고 버건디 유니폼을 입게 된 이강준(22·키움 히어로즈) 이야기다. 키움은 지난 20일 FA 투수 한현희 보상 선수로 롯데 자이언츠 이강준을 택했다. 최
- 스포티비뉴스
- 2023-01-2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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