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in 카타르] 모든게 처음인 이강인, 이번엔 “흥민이형에게 꼭 어시”
“기쁘고 행복해요.” 한국 축구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는 이강인(21·마요르카)이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국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러 2-1 역전승을 거뒀다. 경우의 수가 붙었는데 우루과이가 가
- 스포츠월드
- 2022-12-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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