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kt→롯데→NC, 세 번째 유니폼 입는 안중열 “보장된 자리는 없어, 최선 다할 것”
“보장된 자리는 절대 없더라.” 안중열(27)이 NC 다이노스로 향한다. NC는 1일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FA 내야수 노진혁의 보상선수로 포수 안중열을 지명했다. 부산고 출신인 안중열은 2014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특별지명 15순위로 kt 위즈에 입단했다. 이듬해 트레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2020년에는 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마쳤다.
- 스포티비뉴스
- 2022-12-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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