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님과 아내" '전북' 김진수, 그들이 돌려세웠다[현장인터뷰]
제공 | 프로축구연맹 김진수(30)의 마음을 돌려 세운 장본인은 김상식 전북 감독과 아내였다. 그는 “감독님 때문에 남았다. 아내도 ‘월드컵에 한 번은 나가봐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김진수는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 FC서울과 원정 경기서 선발로 출전,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볐다. 직전 김천
- 스포츠서울
- 2022-07-0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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