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외야? 오히려 고맙다" 최지만의 자신감 [현장인터뷰]
탬파베이 레이스 1루수 최지만은 상대의 수비 시프트를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최지만은 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를 7-3으로 이긴 뒤 MK스포츠를 만난 자리에서 이번 5연전을 돌아봤다. "이겨서 너무 좋다"며 말문을 연 그는 "첫 두 경기를 져서 힘들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전날 더블
- 매일경제
- 2022-07-04 07: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