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팬들 향한 구자욱의 고백 “서툴지만, 더 잘할게요”
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살갑지 않은 성격에 표현 방법조차 잘 몰랐다. 쉽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못했다. 올해 달라지기 시작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세리머니를 펼쳤고, 공개적으로 진심을 드러냈다. 프로야구 삼성 외야수 구자욱(28)은 “아직 서툴지만 더 잘하겠다”고 고백했다. 구자욱은 올해 삼성 팬들에게 잊지 못할 몇 가지 장면을 선물했다. 지난 10월 30
- 스포츠월드
- 2021-12-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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