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WS가 감격스러운 프리먼 "그동안 TV로만 봤는데..." [현장인터뷰]
생애 첫 월드시리즈 출전을 앞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주전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 소감을 전했다. 프리먼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진행된 팀 훈련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일"이라며 월드시리즈 출전 소감을 전했다. "아직 실감은 나지않는다. 필드에 나가서 바닥에 '월드시리즈' 로고가 새겨진 것을
- 매일경제
- 2021-10-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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