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적 후 캐나다 홈 첫 등판' 류현진 "팬들 앞 승리 기뻐"
"토론토 팬들 앞에서 승리할 수 있어 좋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볼넷 없이 7피안타 8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11승을 챙기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크리스 배싯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 시즌
- 스포티비뉴스
- 2021-08-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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