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능력 인정받은 '국대' 김혜성 "외야 글러브 다시 맞춰야겠어요"
키움의 대도 김혜성은 16일 김경문 감독이 발표한 2020년 도쿄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다. 2016년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선발 이후 첫 태극마크이자, 첫 A급 대표팀 발탁이다. 유격수는 물론이고 2루수 3루수에 외야수까지 가능한 다재다능 수비력에, 압도적 성공률로 도루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 대표팀 선발된 소감은
- 스포티비뉴스
- 2021-06-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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