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삼진' 카펜터 "이러고싶지 않지만, 상대 선발 인정해야"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 김재호 특파원 때론 상대를 인정해주고 넘어갈 때도 있어야한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그랬다. 세인트루이스는 19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0-2로 졌다. 상대 선발 애런 놀라 상대로 9회까지 30명의 타자가 덤볐지만, 안타 2개를 뺏는데 그쳤다. 삼진 10개를 당하며 놀
- 매일경제
- 2021-04-19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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