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의 자신감 "내년엔 동등한 입장에서 '서울 더비' 했으면"[현장인터뷰]
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 제공 | 대한축구협회 “내년에는 동등한 입장에서 서울 더비 해봤으면 한다.” 서울 이랜드는 1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FA컵 3라운드에서 후반 39분에 터진 레안드로의 선제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고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전술적으로 변화를 줬고, 우리가 잘하는 수비 조직을 단단하게 하
- 스포츠서울
- 2021-04-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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