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노 히터 잡은 카라티니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한 번 잡기도 힘든 노 히터를 두 번, 그것도 연달아 함께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포수 비터 카라티니(27)가 소감을 전했다. 카라티니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전날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서 있었던 노 히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전날 선발 조 머스그로브가 9이닝동안 무피안타 1사구
- 매일경제
- 2021-04-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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