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마지막 기회 앞, 고효준은 “자신 있다”
“자신 있습니다.” 좌완투수 고효준(38)이 다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2002년 2차 1라운드 6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그는 SK, KIA, 롯데를 거쳤다. 통산 454경기 769이닝서 40승52패 31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한 베테랑. 지난 시즌 종료 후 방출됐으나 글러브를 놓지 않았다. 지난 1일 LG와 손을 잡았다. 고효준은 “몸 상태
- 스포츠월드
- 2021-03-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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