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류승우가 외칩니다 ‘유망주 딱지를 떼는 중 이제는 주축으로’
“‘괜찮은 선수’라고 인정받고 싶어요.”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 공격수 류승우(28)가 만년 유망주가 아닌 팬들에게 인정받는 주축 자원이 되겠다고 새 시즌 포부를 밝혔다.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클럽하우스에서 만난 류승우는 “휴가를 잘 보냈다. 그 사이 결혼도 해 나름 바빴다. 아내의 케이 속에서 훈련 잘 하고 있다. 신혼집도 제주에 얻
- 스포츠월드
- 2021-02-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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