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상수의 고백 "키움 떠나게 될까 두려웠다…이젠 SK에 도움 되겠다"
구원투수 김상수가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소속팀을 찾았다. 13일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보도자료를 내고 김상수 사인 앤드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다. 키움은 FA(자유 계약 선수) 김상수와 2+1년 계약금 4억 원, 연봉 3억 원, 옵션 1억 5천만 원(+1년 충족 시 계약금 1억 원 추가) 등 총액 15억 5천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SK와
- 스포티비뉴스
- 2021-01-13 12:27
- 기사 전체 보기